초코러버들🍫 다 모여라! 초코 디저트 카페 4
절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서 쓰는 글이 아니다. 그저 일하다가 단 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작성한 초코 디저트 맛집들. 뭐... 애인에게 발렌타인 기념 초콜릿을 구매하려 했다면 이곳에 방문해서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 글 마린
카카오봄


@lucy_is_coming
1세대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한 이곳은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수제 초콜릿&젤라또 전문점이다. 초콜릿 개수에 따라 판매하기도 하고 그램 수로 판매하기도 하니 취향껏 골라보자. 게다가 귀여운 포장까지! 어떤 걸 먹어볼까 고민된다면 ‘만 원의 행복’이라는 모둠 초콜릿 메뉴를 주문해 보자. 바크 초콜릿부터 코인 초콜릿까지 여러 초콜릿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고!

@lucy_is_coming

@05.03.2991
초콜릿뿐만 아니라 초콜릿 음료와 젤라또, 와플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요즘 날씨에 제일 잘 어울리는 건 핫초코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한 입 먹으면 당 충전 뚝딱되는 꾸덕한 젤라또도 추천! ⏰ 11:00~20:00 / 월요일 정기휴무 💸 오리지널 카카오 6,000원 / 젤라또 2가지 맛 5,500원 ✔️매장 옆 무료 주차 가능
17도씨

@17dossi
초코에 미쳤던 에디터의 단골 가게
현재는 초코와 멀어졌지만 한때 초코홀릭이었던 에디터가 자주 갔던 곳이다. 작년에는 블루리본 서베이 리본을 2개 받은 이곳, 초콜릿도 초콜릿이지만 음료와 빙수가 당 충전을 제대로 시켜준다.

@17dossi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글렌피딕 21년산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든 봉봉을 메인으로 선물 세트를 판매 중이다. 겨울철 수제 초콜릿 못지않게 인기 있는 메뉴가 있다.

@17dossi
따뜻한 바닐라 다크초콜릿 음료 위에 차가운 바닐라 크림이 올라간 비엔나가 그 주인공이다. 음료와 크림이 조화로워서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추운 겨울 몸을 녹여주는데 이만한 것이 또 있을까.


@17dossi
17도씨의 아이스크림과 빙수는 초코러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시즌 메뉴라 지금은 만나볼 수 없지만 미리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한다. 다 먹어도 텁텁하지 않아 물리지 않고 바닥까지 먹을 수 있으니 다가오는 여름 꼭 방문해 보자. 💸비엔나 8,500원 / 빙수 18,000원 ⏰12:30~21:00
카페 적당

@from__dabin
색다른 초콜릿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초콜릿 양갱이 정답! 적당은 ‘赤(붉을 적)’과 ‘糖(엿 당)’을 뜻하는 양갱 카페이다. 양갱과 잘어울리는 도자기 그릇과 미니 교자상까지 콘셉트이 확실한 곳이다. 반듯하고 정갈한 사각형의 귀여운 양갱은 선물하기에도 딱! 게다가 초콜릿 양갱은 적앙금과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을 주재료로 해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heenfp

@_junnnnny
둥그런 아치형으로 내부를 꾸민 카페는 플랜테리어와 조명이 싱그러운 이미지를 준다. 양갱 전문 카페답게 밤, 헤이즐넛, 오렌지, 라즈베리 등 독특하고 신기한 양갱들을 판매한다. 색다른 분위기의 장소에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들었던 양갱에 도전해 보자. ⏰ 10:00~21:00 💸 팥라떼 6,500원 / 초콜릿 양갱 3,000원
쇼콜라티끄

@chocolatique_seoul
아기자기한 초콜릿 전문점
에디터가 우연히 지나다가 발견한 이곳은 앤티크한 외관에 공방인 줄 알았는데 귀여운 초콜릿 전문 상점이었다. 연희동 골목에 위치한 쇼콜라티끄는 시나몬, 히말라야 소금,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수제 초콜릿과 캐러멜, 구움 과자류와 케이크를 판매한다.

@hohomaam

@chocolatique_seoul
애인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고민 중이었다면 동글동글한 초콜릿을 예쁘게 포장해 주니 일석이조! 마시멜로우와 함께 판매하는 핫초코 세트도 인기가 좋다. 세트 안에 여러 가지 맛의 초코 음료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세트 하나면 추운 겨울 소소한 행복 충전 완료! ⏰ 11:00~19:00 / 월요일 정기휴무 💸 초콜릿 개당 2,200원 / 핫초코 키트 세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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