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퓰리처상 사진전> 개최
세시간전 | 2022-02-06 08:00읽힘 1568

출처 =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2022 퓰리처상 사진전 부산전시-슈팅 더 퓰리처’가 5월 15일까지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998년 첫 한국 전시 이후로 4차례의 전시가 열렸고 1942년부터 2021년까지 수상작 140여 점의 사진과 사진 뒤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 첫 퓰리처상 수상자가 된 로이터통신 사진기자 김경훈의 2019년 수상작 ‘장벽에 막히다’도 만날 수 있다. 미국 캐러밴(중남미 이민 행렬) 사태를 찍은 사진으로, 이주민 모녀가 미국 국경수비대의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장면을 포착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 어린이 9000원 ⏰ 10:00~19:00 / 입장마감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