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스타일은? MBTI 유형별 추천 여행지

세시간전 | 2021-01-27 17:49읽힘 814

2020년 한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성격유형지표 MBTI.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존 검사 결과 이외에도 MBTI 궁합, MBTI 팩폭 등 여러 응용 버전이 나왔었다. 그렇다면 여행 어플답게 <세시간전>이 준비한 MBTI별 추천 여행지!

출처=세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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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해외 여행지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으니 지금 당장 내 추천 여행지를 확인해보자. (물론 모든 내용은 ‘재미'로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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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J (추천 여행지: 이탈리아/경주 역사지구) 계획적으로 움직이며 꼼꼼하게 여행지에 대해 공부해가는 타입. 장기 유럽 여행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며 유적지가 많은 여행지를 돌며 역사 탐방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타입. - ISFJ (헝가리, 체코/전주 한옥마을) 계획적으로 움직이며 동행을 챙기는 스타일의 여행자. 감성적이며 가성비 좋은 여행지 추천! 적은 동선으로 여행하기 편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 ISTP (아이슬란드/울릉도, 독도) 현실적이지만 대담한 스타일! 예기치 못한 상황도 무난히 해결하는 융통성 있는 여행자. - ISFP(발리/단양 패러글라이딩) 새로운 것을 시도할 준비가 된 예술가 타입의 여행자. 다만 종종 혼자만의 느긋한 시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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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J(시베리아 횡단열차/전북 완주) 새로운 사람과 스스럼없이 어울리지만 사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 잔잔한 힐링이 필요한 여행지로 떠나보자. - INTJ(프랑스, 영국/경남 고성) 철두철미하게 미리 계획을 세우며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깊고 넓은 지식을 쌓는데 즐거움을 느낌. - INFP(인도, 미얀마/지리산 종주 코스) 최악의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 높은 인내심으로 고난이도 여행지 소화하기 충분하다. - INTP(터키, 그리스/ 담양 죽녹원) 철학, 사색, 아이디어에 목마른 여행자 타입. 무언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여행지로 향해 사색에 빠져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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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P(라스베가스, 방콕/ 제주도) 먹고 놀기 휴식하기 등 동시에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 선호 - ESFP(스페인 이비자/강릉 세인트존스 거품파티) 즉흥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며 스포트 라이트를 즐기는 여행자.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에너지가 상승. - ESTJ(뉴욕, 홍콩/서울) 호불호가 확실하며 깔끔하게 짜여지는 여행 스타일 선호(지금 이거 안맞다고 할 가능성 큼)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된 여행지가 최고의 선택지다. - ESFJ(크로아티아/전남 여수) 동행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타입. 예기치 못한 상황에 걱정이 많은 편이라, 굳이 체력을 소모하는 여행지보다는 여행 코스짜기도 명확하고 난이도 쉬운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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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FP(라오스/강원도 양양)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인싸 타입.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즉흥적인 스타일의 여행자로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지녔다. - ENTP(나미비아/부산) 느긋하고 관대한 타입. 위기 상황에서 판단을 잘하며 선입견없이 여행을 즐긴다. 국내에서는 한국의 산토리니, 한국의 베니스, 한국의 리우데자네이루 등 세계가 모인 부산을 추천. - ENFJ(남미/속초 중앙 시장) 사람을 좋아해 소통하는 여행을 추구하며,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을 하는 신박한 능력을 보임. 지역별 시장을 돌며 현지 분들과 친밀도 업하기도 최적화된 타입. - ENTJ(뉴질랜드 로드 트립/서산, 당진) 동행 중에서 리더 격으로 여행을 이끌며, 동행에게 알맞은 역할을 부여, 효율적인 여행을 이끌어 낸다. 넓은 범위의 여행지도 효율적을 여행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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