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이름 올린 국내 호텔
세시간전 | 2021-02-27 08:00읽힘 1386

@mauveine 언스플래쉬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국내 호텔들은 13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매년 전 세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를 평가해 등급을 선정하는 가이드로,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호텔 등급 시스템의 시초이기도 하다. 평가대상은 5성(Five-Star), 4성(Four-Star), 추천 호텔(Recommended)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선정된 국내 호텔 중 5성 호텔로는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2곳, 4성 호텔에는 파라다이스 시티, 파크 하얏트 서울, 시그니엘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서울까지 4곳이, 이외 추천호텔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레스케이프 호텔, 롯데호텔 서울, 밀레니엄힐튼 서울,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콘래드 서울까지 7곳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