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이 수익이 되는 여행 콘텐츠로.
세시간전에 가입하고 SNS에 여행 콘텐츠는 쓰고 있지만 수익화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주목! 수익이 나는 콘텐츠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수익으로 연결되는 콘텐츠 작성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인터뷰 전문을 참고해 주세요.
✅ 크리에이터 사이에님 인터뷰 키포인트
- 여행콘텐츠의 수익화의 핵심은 수익화 경로 만들기! -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면 세시간전 웨비나와 아카데미를 참고!
안녕하세요. 사이에님! 본격적인 인터뷰 전에 짧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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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린 호흡으로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 사이에입니다. 천천히 살아보는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정보력을 담은 글로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예쁜 색감의 여행지 사진은 그 여행지에 대한 로망을 만들어내기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에 평소에 사진 촬영, 편집에 진심이에요.
여러 여행지 중에서도 소도시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작년 기타큐슈 여행을 다녀온 이후 제 여행 취향이 ‘소도시’라는 걸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남들이 잘 모르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스팟들을 찾아다니는 것들이 재밌었어요. 비록 여행지에서 헤매기도 하고 난관에 부딪히는 일도 있었지만 제 안에 내재한 모험심이 샘솟더라고요. 그리고 너도나도 가는 핫한 여행지에는 크게 관심이 안 가기도 해요. 아무래도 청개구리 여행자인가봐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여행 콘텐츠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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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사진 찍고 글 쓰는 걸 좋아해서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써왔어요. 지난해 8월쯤 여행 포스팅 댓글에서 세시간전 크리에이터 활동을 제안받았어요. 바로 세시간전에 가입했고 세시간전 아카데미를 참고해서 제휴 링크 하나를 삽입해 봤어요. 그게 크리에이터 활동의 시작이었습니다. 무심하게 넣은 제휴 링크에서 수익이 발행해서 너무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요. 첫 달 만에 총 판매 금액 100만 원을 넘기고 나니 ‘오, 이게 정말 되네…?’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동시에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되는 행운이 겹치면서 그때부터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해보자! 본격적으로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
그 댓글 제가 달았는데…이렇게 또 인터뷰하는 날이 오다니! 뿌듯하면서 신기한데요. 세시간전을 하기 전과 후의 크리에이터 활동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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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을 알기 전에는 블로그에 여행을 남기는 기록용 글이었어요. 다들 비슷하겠지만 1일차, 2일차 일정을 나열하면서 사진 정리 위주로 작성했죠. 세시간전을 시작하고 나서는 누군가에게 도움 될 만한 정보에 제가 겪었던 경험을 더해서 글을 작성했어요. 블로그 방문자 수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세시간전을 시작하기 전인 작년 9월 순방문자 수가 5만명 대였는데 지난달 순 방문자 수는 40만 8천명까지 뛰었어요. 8배 이상의 방문자수라니 정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죠?😆
세시간전을 통해 수익화도 성공적으로 실현하셨던데 이 부분에 관한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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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가입 이후 꾸준하게 활동은 했지만, 판매로 전환되는 제휴 링크가 많지 않았어요. 그러다 올해 9월 본격적으로 판매 전환을 시켜보자고 다짐했고 세시간전 아케데미와 웨비나 등을 참여했어요. 전환율에 도움 되는 글쓰기 노하우를 제 콘텐츠에 녹여서 작성하다 보니 한 달 만에 판매 금액이 2천만 원을 돌파했어요. 최근 판매 금액이 4천만 원을 돌파해서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성과가 점점 눈에 보이니까 욕심도 나고 더 큰 목표를 생각하게 돼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는 일이 사실 쉽지 않잖아요. 콘텐츠 제작에 원동력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사실 모든 건 '여행을 좋아하니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행하는 게 너무 좋고 여행 사진 찍는 것도 너무 좋고 여행 글 쓰기도 너무 좋거든요. 좋아서 하니까 꾸준히가 자동으로 따라오는 느낌…제가 한 꾸준함 합니다!!
세시간전 크리에이터 활동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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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잘 모르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세시간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아카데미나 가이드를 참고해 보면 좋아요.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초보자도 글 쓰는 것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세시간전의 큰 매력 아닐까요? 저도 첫 수익은 아주 작고 소중했답니다!
세시간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좋은 점은 내가 쓴 글이 아무리 오래되었더라도 누군가에게 소비될 수 있는 경로만 있다면 반드시 수익이 생긴다는 점이에요. 심지어 자는 동안에도 수익이 생기니까요. 더 부지런하게 쓰면 얼마나 더 판매할 수 있을까…? 실험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겨요. 그리고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
마지막으로 사이에님께 여행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여행은 저를 흐르게 해요. 거창하지 않아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 수 있는 용기,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의 나를 나로서 존재하게 만드는 것. 그래 맞아요, 우리에겐 때때로 여행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