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작성한 여행기록을 수익으로.
블로그에 일상, 여행 기록을 꾸준히 하고 있는 여행자는 주목! 기록을 넘어 블로그 수익화에 대해서도 궁금하다면 집중! 매주 금요일마다 여행 기록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 세시간전 크리에이터를 한 분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 크리에이터 애룡 인터뷰 키포인트
- 꾸준히 작성하던 여행 콘텐츠 + 세시간전 제휴링크 삽입 → 수익 발생! - 세시간전 프로모션 & 성장 챌린지 적극 참여 → 피드백 등을 통해 콘텐츠 퀄리티 업! 여행 블로그로, 유튜브로 직접 만든 여행 콘텐츠를 수익화하게 된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인터뷰 전문을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애룡님!본격적인 인터뷰 전에 짧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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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은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예전처럼 자유로울 순 없지만 아이와 함께 즐거워하는 여행지에 찾아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있어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지금 다녀서 뭘 알아?’ 할 수 있지만 아이는 매일 말해요. "엄마 오늘은 뭐 하고 놀 거야?"
세시간전 활동 하기 전에도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셨더라고요. 처음 세시간전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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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호텔 후기, 여행 정보 등을 네이버 블로그에 남겨오다가 운명처럼 올해 2월에 세시간전을 알게 됐어요. 평소라면 그냥 넘겼을 광고인데 그날따라 이끌려 바로 가입 후 크리에이터 등록 신청을 했어요. 본격 활동은 3월부터 하게 됐고요.
세시간전 활동 중 첫 수익이 발생했던 시기를 기억하시나요? 언제 어떤 콘텐츠로 수익이 발생했는지 궁금해요.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 3월에 마침 중국 상해를 다녀왔어요. 타이밍이 좋았죠. 그때 묵었던 호텔 후기와 함께 세시간전 제휴링크를 올렸는데 세상에! 정말 누군가 내 링크로 접속해 호텔을 결제한 거예요. 그것도 한 번에 200만 원 이상을요! 그때부터 저는 세시간전 매력에 푹 빠졌어요. 세시간전 활동을 하지 않아도 저는 계속 기록을 남겼을 텐데 세시간전 활동을 통해 수익도 생기니 글을 쓰는 재미도 있었어요. 이제는 매주 수요일 성과 업데이트만을 기다리게 됐죠. 수익이 덜 나오는 주간도 있지만 개의치 않고 나는 내 콘텐츠를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계속 어떤 여행 콘텐츠를 올릴지 고민하고 있어요.
첫 콘텐츠에서 수익이 났을 때 정말 기쁘셨겠는데요! 세시간전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챌린지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데요. 특히 너겟 프로모션에서의 최대 리워드를 지급받으셨다고 들었어요.
너겟 프로모션 이전에는 일반적인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었는데 너겟 프로모션에 참여하면서 ‘제가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를 알리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고마운 콘텐츠입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너겟 프로모션*을 새로이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됐어요. (프로모션은 수수료도 더 세니까 🤣 ) 성심성의껏 포스팅을 올려보자 했는데 그 나름의 정성이 보였는지 상위노출이 잘 되고 스마트블록에 진입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어요. 덕분에 리워드도 지급받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시간전의 성장챌린지 프로그램에 연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여행카테고리 글을 꾸준하게 올렸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제가 블로그에서 잘못하는 부분에 대해 피드백도 받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면서 성과가 더 올라간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겟 프로모션 : 세시간전과 LG유플러스 너겟이 제휴를 맺어 진행한 프로모션 행사.
세시간전을 잘 이용하고 계신데 세시간전 크리에이터 활동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솔직히 나만 알고 싶어요. 내가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여행 기록, 정보를 공개된 곳이 아니더라도 혼자 어딘가에라도 꼭 남기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보도 공유하면서 수익도 챙길 수 있는 세시간전 꼭! 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공통질문인데요. 애룡님께 여행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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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아름다운 빈칸'이라고 생각해요. 여행을 통해 내 삶의 빈칸을 하나하나 채워보는 거죠. 인생에서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듯이, 여행도 즐거울 때 힘들 때 모두 있지만 여행이 끝나고 나면 그 힘들었던 일조차 평생의 안줏거리가 되고, 힘든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또 떠날 준비를 하며 설레요. 그런 일들이 내 삶의 빈칸 속에 채워져 내 내면과 외면 모두 단단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