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뮤즈 제니가 다녀온 프랑스 여행지

출처=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별명 중 하나는 ‘인간 샤넬'이다. 샤넬의 어떠한 상품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핏 덕분에 생긴 별명으로, 실제 샤넬의 앰배서더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제니는 샤넬의 본거지 프랑스로 자주 출국해 패션쇼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프랑스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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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니가 프랑스에서 발도장을 찍은 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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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답게 제니가 여러번 사진을 남긴 장소다. 말해 뭐해, 에펠탑 사진 한 장으로 파리의 분위기가 전달된다.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에펠탑,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제니의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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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 해당 레스토랑은 지라프 파리 레스토랑이다. 제니 이외에도 소녀시대, 차정원 등 여러 스타들이 인증샷을 남긴 곳이다. 2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지만, 인기가 엄청나 예약이 쉽지는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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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mo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긴 해당 장소는 개선문이다. 샤를 드 골 광장 중앙에 서있는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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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의 영원한 포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제시가 게시한 사진. 흑백 필터 속 제니는 편안한 옷차림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장소는 튈르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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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분수대 주변에 여유를 즐기는 이들로 붐비는 곳이다. 봄에는 꽃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대관람차 등 깜짝 놀이공원이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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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부터 루이 16세까지 프랑스 왕들이 거주했던 궁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화려한 궁정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을 보러 수많은 관광객들이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하는데, 제니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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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패션쇼가 열린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건축물이다. 평소에도 유명한 전시회와 쇼가 자주 열리는 이곳.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이곳을 찾으면 세계적인 스타와 패피(패션피플)들을 여럿 마주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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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분위기가 풍기는 해당 장소는 샤넬의 본점이자 1호점인 샤넬 깜봉 본점이다. 다른 지점과 다르게 흰 쇼핑백에 상품을 담아준다는 깜봉점만의 혜택으로 더욱 인기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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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난 후, 제니는 어머니와 함께 파리의 근교 와이너리에 방문했다. 사진 속 장소는 파리에서 차로 2시간 거리 샤블리(Chablis)에 위치한 와이너리. 샤블리 와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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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와의 사진과는 달리 정겨운 시골 마을의 풍경이 아름답다. 사진 속에서는 어머니의 사진도 종종 보였는데, 엄마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탁월한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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