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이 양양에 지은 4층 집의 정체

@doflwl 배우 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강원도 양양에 지은 4층 집 '셀로판'을 소개했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양 하우스 공사 과정에 대해 소개했던 배우 윤승아. 18일 공개된 영상에는 완공된 ‘셀로판’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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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과거부터 ‘바다', ‘서핑'을 좋아해 양양을 자주 찾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양양에 4층 짜리 건물도 짓게 되며 좋아하는 일을 현실로 만든 이들. 두 배우는 구조 설계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부의 취향을 고스란히 집에 담았다.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당초 팬들은 두 배우의 공간이 되리라 예상했는데, 배우 윤승아는 ‘셀로판'이 스테이의 형태로 고객들이 투숙할 수 있는 공간이라 소개했다. 아직 어느 곳에도 공개되지 않은 숙소 ‘셀로판 스테이'. 해당 영상에서는 셀로판 스테이의 모든 공간과 아이템을 세밀하게 소개했는데, 시작은 야외 공간!

@doflwl 배우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lwl 배우 윤승아 인스타그램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배우 김무열의 취향이 오롯이 담긴 농구장을 비롯해 바닷물을 씻어낼 수 있는 야외 샤워장, 미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미니 가든이 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셀로판 스테이'는 약 133평에 이른다고 한다. 고객을 맞이할 1층 공용공간 겸 렌탈 스튜디오인 로비, 그리고 3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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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소품, 색감 및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윤승아의 센스가 돋보이던 셀로판 스테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액자, 교회 의자에 천만 덧대어 새롭게 탄생한 의자 등 아이템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출처=유튜브 채널<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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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A, B 객실은 2인 정도 머물 수 있는 크기의 객실이며 C 객실은 내부가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가족 여행객 또는 커플 동반 여행 등에 적합해 보였다. 셀로판 하우스는 서퍼들이 많이 찾는 죽도해변 인근에 위치했으며 정식 오픈은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