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프랑스에서 전한 근황🇫🇷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최근 프랑스를 찾았어. 김연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데 최근 프랑스에서 행사가 진행됐거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한 김연아.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들로 프랑스 소식을 살펴볼까? 글 아띠
디올 스파 크루즈

@yunakim
시작은 프랑스 파리였어. 사진 속 김연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센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해당 장소는 최근 화제가 됐던 스파 크루즈 위였어. 디올 스파 크루즈는 오트 쿠튀르 쇼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성 프로그램이야. 크루즈는 디올의 리빙 아이템으로 꾸며진 선상 크루즈로, 탑승객은 약 2시간 동안 선상에서 고급스러운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어. 에펠탑을 배경으로 배 위에서 즐기는 스파라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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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6월 29일부터 7월 13일만 진행된 투어 상품이라 현재 종료됐다고 해. 직접 가보진 못하지만 혹시 모를 다음 오픈을 기다려 보자.
슈발 블랑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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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다음 행선지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파리 호텔, 슈발 블랑 파리였어. 슈발 블랑 파리는 LVMH 그룹의 5성급 호텔로 작년에 문을 연 파리 신상 호텔이야. 1박에 약 200만 원 가량 달하는 고급 호텔로 프랑스 명장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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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올에서는 슈발 블랑 파리에 스파를 운영 중이라는 점! 디올 앰배서더 답게 슈발 블랑 파리를 찾은 김연아 선수는 스킨 케어 제품을 앞에 두고 사진을 남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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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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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프랑스 근교 도시 노르망디 그랑빌에서 태어났어. 파리에서 차량으로 약 4시간 거리, 기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실제로 디올이 생활했던 생가를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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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수트를 입은 김연아는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남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어. 디올 행사가 아니더라도 디올 뮤지엄 방문이 가능하니 프랑스 여행을 예정 중이라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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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빌은 해변이 아름다운 휴양 도시기도 해. 김연아 또한 도빌 해변을 거니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 디올 패션도 너무 우아하게 소화하는 연느, 여전히 빛이 나지?✨ 덕분에 디올의 고장 프랑스 여행지 곳곳도 살펴볼 수 있었어. 이외에도 김연아 선수가 함께 업로드한 프랑스 사진을 둘러보며 현지 모습을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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