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어렵지 않아요🇺🇸 뉴욕 가볼만한곳7

🇺🇸 미국 뉴욕 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처음 가보는 세둥이라면 한 번쯤 꼭 체크해 보길 바라는 뉴욕 맨하탄 여행지를 소개할게. 기본적인 가볼만한곳을 모았으니 참고해서 여행 일정을 짜 보자. 글 아띠

@yeazzing2

뉴욕 맨하탄의 전경을 보기 위해서 전망대는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추천해. 거리에서 빌딩 숲을 올려다볼 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거든! 에디터가 가장 추천하는 전망대는 탑오브더락 전망대야. 탑오브더락은 억만장자 록펠러가 지은 록펠러 센터 70층에 위치해. 여기서는 뉴욕 맨해탄의 상징과도 같은 ‘엠파이어스테이트’를 정면에서 마주할 수 있어.

@yeazzing2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었는데 실내에서, 야외에서 360도로 고루 즐길 수 있으니 층을 오가며 뉴욕의 하늘을 만끽해 보자. 특히 해질 무렵 뉴욕의 일몰이 무척 아름다우니 선셋 타임에 맞춰 올라보길 추천해.

@arti_iss

탑오브더락 미리 예약하면 더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고! 아래 링크에서 미리 예약해 보도록 하자.

@jungdaone

뉴욕 전경이 정말 아름답다 보니 또다른 전망대를 추천해 줄게. 다음 추천 뉴욕 전망대는 허드슨야드 강변에 위치한 엣지 전망대야. 100층에 위치해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데다, 허드슨 야드 강변을 360도로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

@hailly_b

무엇보다 엣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전망대 가장자리 유리 벽을 등지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야. 100층 높이에서 남기는 아찔한 인생샷이라니 꼭 남겨보자.

@jhk1011

@celia.amour

세둥이들 혹시 SNS에서 여기 사진 한 번쯤 보지 않았어? 꽤 최근인 19년도에 지어진 건축물 ‘베슬'은 독특한 나선형 형태로 인기를 끌었어. 그러나 아쉽게도 현재는 임시 휴업 중으로 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해.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봐도 좋겠어.

@arti_iss

@lywonn

뉴욕 42번가부터 49번가까지를 잇는 타임스퀘어는 뉴욕의 화려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여행지야. 글로벌 브랜드들의 화려한 LED 광고가 눈길을 끄는데 정말 뉴욕의 중심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밤에 반짝이는 LED 광고 덕에 화려한 뉴욕의 밤을 체감할 수 있어.

@choihositive

@da_been_kim

인근에서 브로드웨이 공연도 즐겨 보자.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 유명 뮤지컬 공연들이 상시 공연 중이야. 특히 클룩에서는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을 미리 예약할 경우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해.

@lywonn

낮의 센트럴파크에서는 조깅하는 사람, 산책을 즐기는 사람 등 뉴욕에서의 일상을 살아가는 뉴요커들을 쉽게 볼 수 있어. 세둥이들도 집 앞 공원에 나온 듯 커피 한 잔 사들고 산책을 즐겨보면 어떨까? 피크닉 매트를 들고나가 푸릇한 자연을 느껴봐도 좋겠어. 단, 엄청난 규모에 쉽게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하하.

@sieunruby

@me_uuuuuu

미드나 헐리우드 영화를 좀 즐겨 봤다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적어도 한 번은 영상을 통해 봤을 거야. 뉴욕 교통의 중심으로 굳이 기차를 타지 않아도 한 번쯤 들러 보길 추천해. 메인 광장에 서면 어마어마한 규모 그리고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어. 중앙에 위치한 미국 국기에서도 진짜 나 뉴욕에 왔구나 새삼 느껴진달까? 총 44개의 승강장과 67개의 선로가 있어 근교 거주자들은 실제 통근 루트로 애용한다고 해.

@sieunruby

역 내부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지만, 곳곳에 위치한 매장을 구경해 봐도 좋아. 2층에 위치한 애플스토어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애플 매장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장이야. (에디터도 여기서 아이폰을 구입했다고!) 현지 시장 구경도 즐긴다면 역에 있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도 들러 보자.

@_nayomss_

맨하탄의 끝자락에 위치한 브루클린 브릿지로 향해 보자. 브루클린 브릿지는 맨하탄 지역과 브루클린 지역을 잇는 다리야. 도보로 다닐 수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인기 스폿이기도 해. 낮과 밤 모두 다른 느낌을 주니 여러 차례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

@hannali_is

@seyeon_ing

다리 위에서 남기는 사진도 좋지만 조금 멀리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볼까?

@_nayomss_

브루클린 지역에 위치한 덤보 포토존은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붉은 건물 사이에 딱 보이는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그 사이에 슬쩍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세 건축물의 조합이 정말 아름다워. 혹시 세둥이 중에 무한도전 세대 있니..? 덤보 포토존은 무한도전 달력 특집을 촬영하며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어. 인기 여행지답게 줄이 항상 사람으로 붐비니 타이밍 잘 맞춰서 절묘한 인생샷 남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