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샤스타데이지의 계절🌼 서울 근교 데이지꽃 카페

며칠 전에 샤스타데이지 명소를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서울 근교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할게. 커피도 마시고 데이지 꽃도 보고 즐거움이 두 배로 느껴질 거야! 예쁜 거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아서 만개 시즌에는 카페가 혼잡할 수 있어. 세둥이들은 오픈런이나 해 질 무렵을 노려서 여유롭게 즐기기 바라! 글 리아

@bongtographer_

마호가니는 데이지 꽃이 피는 시즌에 꼭 가야 되는 곳이야. 아마 마호가니 데이지 꽃을 알거나 가본 세둥이 있을 거 같아. 서울 근교 샤스타데이지 하면 마호가니가 제일 먼저 생각날 정도야.

@bongtographer_

지금 가면 데이지 꽃으로 가득 찬 마호가니를 만날 수 있어. 데이지 꽃이 만개하면 평일, 주말 상관없이 손님들로 북적 북적 해. 그래서 오픈런을 하는 손님도 많아.

@bongtographer_

오픈한지 1시간도 안 돼서 카페는 이미 만석이 되니까 주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오픈런을 하는 게 좋을 거야. 카페 진입로부터 차가 줄지어 있는 모습이 보일 테니까 너무 당황하지는 말자..!

@bongtographer_

@kwanoo_j

마호가니는 데이지 꽃밭 만 있는 게 아니라 카페가 넓은 편이라서 디저트를 먹고 산책하기도 좋아. 곳곳이 포토존이라서 따로 포토존 설명은 안 할게.

@kwanoo_j

그래도 알아두면 좋은 점은! 흰색 옷이 데이지 꽃이랑 같이 찍었을 때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와. 그래서 마호가니에 가는 10명 중 7명은 흰색 옷을 입고 간다고 해.

@bongtographer_

@kwanoo_j

5월 하면 데이지 꽃. 데이지 꽃 하면 마호가니가 바로 떠오를 정도면 얼마나 예쁠지 예상이 가지? 에어컨 없이 못 사는 여름이 오기 전에 계란 프라이로 가득 찬 강화도로 출발하자. ⏰ 매일 10:20 - 20:00 ✔️ 노키즈존 (14세 미만 자녀동반 고객은 도레도레 카페 이용) ✔️ 도레도레 카페가 미영업시 마호가니 1층은 키즈존으로 운영

@wounyny

경기도 광주의 데이지 꽃밭 파머스대디는 1호점, 2호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어. 데이지 꽃을 보려면 1호점으로 찾아가야 돼.

@iam_h.jung

1호점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이라는 거 기억하자. 퇴촌면에 위치한 2호점으로 가면 데이지 꽃을 못 보니까 헷갈리지 말자!

@bakejin_

@yujiiini

아쉽게도 파머스 대디는 일주일 중 토요일 하루만 운영해. 일주일에 한 번만 오픈하는데 요일이 토요일이라 손님이 당연히 많아🥲

@bakejin_

@oios2oio

세둥이들 기 빨리면 안 되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출발해서 오픈런 성공하자. 그래도 위에서 소개한 마호가니보다는 사람이 덜 있는 편이야. (속닥속닥)

@bakejin_

@wounyny

파머스 대디는 입장료를 내야 돼. 실내 카페 그린하우스에서 8천 원을 결제하면 음료랑 고구마를 주시는데 결제 금액에 포함되어 있어. 음료를 제공받으려면 영수증이 필요하니까 입장권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보관해놓자.

@bakejin_

@wounyny

데이지 꽃밭으로 유명한 만큼 너무 예쁜 풍경이 펼쳐지지? 필수 포토스팟 허수아비 옆에서 사진 찍는 거 필수니까 잊지 말기! ⏰ 토요일 11:00~18:00

@jinheecco

서울 근교에서 데이지꽃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카페 필무드! 필무드는 파주에 위치했어. 마장호수 근처에 있어서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산책 좀 하다가 들리기 딱 좋아.

@jinheecco

@songhyesun_

필무드(FILLMOOD)는 ‘분위기로 채우다'라는 뜻이야. 이름 답게 지금은 데이지꽃 덕분에 봄과 여름 그 사이의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어.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빠르게 개화하기 시작했어. 필무드에서 데이지 개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틈틈이 실시간 사진을 올려준다고 해.

@jinheecco

@kjy282

팔로우 해놓고 예쁘게 만개한 사진을 보자마자 달려갈 준비하자. (아래 ‘필무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텍스트를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바로 이동해!)

@kjy282

데이지꽃 시즌에는 필무드 역시 카페가 혼란스러워. 특히 주말에는 자리가 없는 날이 많아. 예쁜거 보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으니까! 세둥이들은 오픈런이나 해가 질때쯤 방문해서 계란 프라이꽃을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즐겼으면 좋겠어. 가장 인기있는 테이블은 예상했듯 데이지꽃이 제일 잘보이는 야외자리야.

@jinheecco

@jinheecco

야외자리에 앉지 않더라도 커피를 마시고 한바퀴 돌면서 데이지꽃이랑 사진찍고 여유를 부리기 충분하니까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자. 필무드에서도 흰색 옷은 필수인거 알지?😉 ⏰ 매일 10:30-21:00 (매월 마지막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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