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라스베가스 확정! 2023년부터🏎

출처=Formula 1 공식 홈페이지
단일 종목으로는 세계 최대 이벤트라 불리는 F1(포뮬러 원) 경기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와 텍사스 오스틴을 비롯해 내년 라스베가스까지 총 세 곳에서 열릴 예정! 토요일 밤의 불을 밝힐 라스베가스 F1 소식을 확인해 보자. 글 아이언
F1 라스베가스 확정!

출처=Formula 1 공식 홈페이지
라스베가스 도심에서 열리는 F1
경기가 개최되는 라스베가스는 이미 1981년과 1982년에 F1레이스를 유치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중심으로 경기가 펼쳐지는 건 처음이다. 시티 서킷의 총 길이는 총 6.12km. 14개의 코너를 비롯해 2km에 달하는 직선 구간으로 최대 342km/h까지 기록할 수 있는 구간이 구성됐다.


출처=Formula 1 공식 홈페이지
경기 일정은 금요일 연습, 토요일 예선, 일요일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경기 최대 시청자인 유럽과의 시차를 고려해 토요일 저녁 나이트 레이스로 시간이 앞당겨진다. 가장 불빛이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토요일 밤에 열리는 F1 경기라니, 라스베가스의 매력이 또 한 번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스는 11월 개최가 유력하다.
선수들의 리액션도 보자!

출처=Formula 1 공식 홈페이지
에디터 픽! 미국 라스베가스 호텔 추천
F1을 즐기기 좋은 라스베가스 호텔은 어디일까? 지금까지 밝혀진 공식 서킷 루트에 따르면 아래 두 호텔이 에디터의 추천 호텔이다. 예약이 꽉 차기 전 선점해, 라스베가스 F1 여행을 즐겨보도록 하자.
11월의 라스베가스
F1이 다가 아니다. 라스베가스의 11월에는 수많은 대형 컨퍼런스가 이미 예정되어 있어 11월 주말의 라스베가스 호텔 가격이나 현지 물가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행사를 위한 도심 통제로 교통체증도 감수해야 하기에, F1이나 컨퍼런스가 목적이 아닌 일반 여행자라면 11월의 라스베가스 여행은 피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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