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주, 순천, 사천 겹벚꽃 명소 총집합✨

세시간전 | 2023-04-11 10:10읽힘 37488

벚꽃 엔딩? 놉🙅🏻‍♀️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벚꽃보다 2주 늦게 찾아오는 겹벚꽃까지 봄을 제대로 즐겨보자. 서울 기준으로 4월 중순부터 만개하는 겹벚꽃. 에디터가 전국 방방곡곡 겹벚꽃 스팟을 준비했다. 미리 겹벚꽃 여행 계획을 세워볼까? 밝은 색 옷은 필수! 글 리아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
@jum___2

@jum___2

서울부터 시작!

서울에서 겹벚꽃 명소를 찾는다면 보라매공원으로! 보라매공원에서 겹벚꽃을 다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라매공원 에어파크를 찾아가자.

@_minhngoc2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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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ninn

@__sninn

자가용을 타고 가는 경우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4분정도 걸으면 겹벚꽃 스팟인 에어파크 도착! 뚜벅이는 지하철역 신대방역, 보라매역에서 하차하면 되는데 겹벚꽃이 핀 곳은 보라매역이랑 더 가깝다는 점 꼭 알아두자.

@juhyun_kkk

@juhyun_kkk

피크닉 매트를 챙겨가서 겹벚나무 아래에서 자리해 피크닉을 즐겨도 좋겠다. 4월은 겹벚꽃 외에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니 꽃놀이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두자🌼

@juhyun_kkk

@juhyun_kkk

🅿️  주차요금 - 1시간 1,200원~

미사경정공원

미사경정공원
@jj0_mk

@jj0_mk

봄 드라이브는 여기✨

봄에 하는 드라이브가 유난히 설레는건 에디터 뿐일까?😚 드라이브도 하고 봄 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미사경정공원으로 향해보자.

@raonkukhee

@raonkukhee

@yoon.zl

@yoon.zl

겹벚꽃 스팟은 위치상 정문보다 후문에 더 가깝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눈앞에 겹벚꽃 길이 펼쳐진다. 겹벚나무 길 양쪽으로 보이는 넓은 잔디밭은 뉴욕 센트럴파크가 떠오르기도 한다.

@miri_diary_

@miri_diary_

@habinayeon

@habinayeon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여유를 즐기고, 꽃과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해하는 이들로 가득하다. 몽글몽글 겹벚꽃을 보며 힐링도 하고, 인생샷도 건져보자!

@__ha_flower

@__ha_flower

🅿️ 주차요금 - 1일 4,000원 (선불) ✔️ 그늘막, 텐트 설치 금지 ✔️반려견 잔디밭 출입 금지

대구 월곡역사공원

월곡역사공원
@ssevely_96

@ssevely_96

대구에도 활짝🌸

대구 월곡역사공원의 4월은 겹벚꽃으로 가득 채워진다. 대구에서는 작년 기준 4월 중순에 만개했다. 겹벚꽃을 보러 대구 여행을 가고 싶을 정도!

@honey.__.couple

@honey.__.couple

@v.__.er

@v.__.er

공원 입구 대나무 숲을 지나 펼쳐진 겹벚꽃을 보자마자 심쿵..! 사방에서 보이는 꽃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을 테니 가기 전에 핸드폰 용량을 비워두고 가는 게 좋겠다.

@j__stone

@j__stone

@maison_de_mily

@maison_de_mily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는 아쉽게도 겹벚꽃 터널을 폐쇄했다. 올해는 미정이지만 터널이 아니어도 포토존이 가득하니 겹벚꽃 보러 출동〰

@h_ryen.eee

@h_ryen.eee

경주 불국사

불국사
@_pinkvely

@_pinkvely

겹벚꽃의 성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경주 불국사의 겹벚꽃! 수학여행 때 방문하고 잊고 있었다면 겹벚꽃이 피는 시즌에 다시 방문해보자.

@bey__0118

@bey__0118

@onlyme_brow

@onlyme_brow

입구부터 겹벚꽃이 가득해 입이 떡 벌어진다. 불국사는 겹벚꽃 성지답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니 주말에 방문한다면 일찍 출발하는 게 좋겠다. (아침 7시에도 사람이 많다고..!)

@ssunmiya_a

@ssunmiya_a

@jung._.o

@jung._.o

특히 꽃 터널 포토존 앞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인생샷을 건지려면 기다리는 것쯤이야 거뜬하다😎 🅿️ 주차 요금 - 소형 1,000원 / 대형 2,000원

순천 선암사

선암사
@d_o_o__h

@d_o_o__h

순천 봄 여행 어때?

고즈넉한 사찰에서 겹벚꽃을 만나보자. 선암사의 봄 풍경은 철쭉, 영산홍 등 다양한 꽃들과 핑크빛으로 물든다.

@g._.hee___

@g._.hee___

@mori._.youu

@mori._.youu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분홍빛 겹벚꽃이 가득하다. 평균적으로 4월 20일 전후로 만개하니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두면 좋겠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이곳! 올해 봄 여행은 순천으로 떠나볼까?

@minvely07._.17

@minvely07._.17

💸 입장료 3,000원

사천 청룡사

청룡사
@960319__

@960319__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사천 와룡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청룡사에서도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SNS에서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두 배로 아름답다.

@960319__

@960319__

@960319__

@960319__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하늘을 덮을 정도로 풍성한 겹벚꽃이 보인다. 와룡산과 어우러진 풍경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luv_raon_

@luv_raon_

사천 청룡사의 메인 포토존에서 인생샷은 필수다. 다만 찍기만 해도 예쁜 사진을 건지는 곳인 만큼 긴 줄을 기다려야 된다🥲

@ssunvely_y

@ssunvely_y

🅿️ 주차요금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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