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꼭 가야돼 👣 잠실 송리단길 카페 4
송리단길에 진심인 에디터🙋🏻♀️ 이번엔 사심을 가득 담아 카페를 모아봤다. 어디가 제일 좋아?라고 묻는다면 하나만 꼽지 못할 정도로 각자의 매력이 뚜렷하다. 휴식, 행복을 위한 공간부터 입이 즐거운 곳까지 내 취향의 카페를 골라보자! 글 리아
포모르

@_fomore_
유럽 감성 물씬!
For+More=더 많이라는 뜻을 가진 포모르. 잠시 스쳐가는 공간이라도 포모르에서 더 많은 행복을 느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

@_fomore_
방이동 먹자골목 뒤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포모르.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때쯤 따뜻한 감성을 가진 외관이 눈에 띈다.

@vickishomcake

@_fomore_
주택을 개조해 탄생한 공간이다. 따뜻하고 다정한 이름답게 내부도 아늑하고 따스한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난 공간은 영화에 등장할 것 같기도 하다.

@_fomore_

@vickishomcake
이 공간에 있는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끼기 충분하다. 인기 메뉴 아인슈페너, 소금빵, 토마토 바질에이드, 트리플 베리라떼 등 ‘더 많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메뉴가 준비된다.

@_fomore_
숨 가쁘게 열심히 달리는 일상이 조금 버겁게 느껴진다면 이곳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포모르의 의미를 공감하러 떠나볼까?😉 ⏰ 수~일 12:00 - 21:00 (매주 셋째주 월,화 정기휴무)
뷰클런즈

@hyena_323
힐링이 필요할 때는 뷰클런즈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한 우리, 뷰클런즈로 향해보자. 에디터가 외관에 반해서 들어갔다가 공간에 홀딱 빠져버린 곳이다. 쉼이 필요한 어른들을 위한 뷰클런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시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잔잔한 곳이다.

@lxxhxxming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 마스크룰 뚫고 들어온다. 향의 정체는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의 향! 뷰클런즈는 1시간마다 에너지 정화를 위해서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을 태운다.

@ashescoffee

@ashescoffee
잔잔한 에너지를 주는 향과 휴식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햇빛이 잘 드는 내부까지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보자.

@jinie__u
휴식에만 집중한 곳이 아니다. 잠실의 카페 중에서 손에 꼽히게 음료와 커피 맛이 좋은 곳이 아닐까. 에디터 추천 메뉴는 사탕수수로 건강하게 맛을 낸 스웨덴 스윗라떼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블렌딩한 티로 만든 스웨덴 밀크티! 커피를 주문하면 받는 글귀 카드는 소소한 재미를 더해주며 위로가 되는 기분이다. 왠지 완벽하게 충전을 하고 나갈 것만 같다😍 카페 곳곳에는 소소한 전시공간도 마련됐으니 잔잔한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

@ashescoffee

@ashescoffee
⏰ 매일 12:00 - 22:00 ✔️ 주차는 ‘송파 여성문화회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위커파크 웨스트

@ksubeen.e
여유로운 분위기에 반하는 곳🥰
브런치가 생각나는 날에는 위커파크 웨스트로! 이곳은 1월 오픈한 송리단길의 따끈따끈한 신상 브런치 카페다. 잠실 석촌호수 동호에서 사랑을 받은 ‘위커파크'에서 시작해 반대편 서호에 ‘위커파크 웨스트'라는 또 다른 하나의 공간이 생겼다.

@pu_woo_

@ksubeen.e
높은 층고와 넓은 규모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큰 창으로는 롯데타워와 석촌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딱이다!

@na__omie

@hye_spot
넓은 공간 곳곳에 큰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움을 더했고, 힙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악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여행을 온듯한 기분도 든다.

@hye_spot
에디터는 아직도 이곳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생생하다. 조만간 브런치를 즐기러 재방문을 할 예정! 석촌호수를 산책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오면 완벽한 코스다😋 ⏰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브런치 메뉴는 평일 15:00, 주말 16시까지
모타운 서울

@hwakyung_
에디터가 하나 더 강력 추천하고 싶은 카페는 모타운 서울. 송리단길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해 주말에는 웨이팅이 발생하기도 한다. 평일에는 여유롭고 조용한 편이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hwakyung_
모타운 서울의 내부는 귀여운 색 조합이 매력적이다. 토스트와 수프, 티라미수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에디터가 주문한 메뉴는 라구 리코타 토스트와 오늘의 스프 그리고 브런치에서 빠질 수 없는 커피!


@hwakyung_
자극적이지 않은 라구 소스에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사과, 루꼴라까지 완벽한 구성이다. 생소한 조합이지만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오늘의 수프인 감자수프까지 환상적인 맛!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었다.

@hwakyung_
(에디터 포함) 방문하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머그잔! 핫, 아이스에 상관없이 모든 음료가 모타운 서울의 시그니처 컵에 제공된다. 모타운 서울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머그컵은 구매도 가능하다. 자연스레 구매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르니 신중하자👀

@hwakyung_
⏰ 화~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내부가 아담한 편이다. 동반 가능한 최대 인원은 3인까지라는 점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