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 고도화 오픈
지난 24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고도화 작업을 마치고 새로이 오픈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국내 유일의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특화 융합분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픈 만 1년을 맞아 그동안 이용자들의 이용후기 및 고객 수요조사를 반영해 이번 고도화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된 점은 ▲신규 데이터 확충 ▲AI기반 심층적인 융합분석 서비스 ▲사용자 수준별 분석기능 업그레이드이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엔 기업․지자체․학계 등 2,666개 기관․기업, 총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2022년 2월 기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관광정책 수립 및 관광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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