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슝슝💨 서울근교 오션뷰 카페
바다를 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멀리 떠날 자신이 없을 때 서울 근교로 떠나보자.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면 더 완벽한 바다멍 시간이 되어줄 테다. 가벼운 마음으로 콧바람 쐬러 가기 좋은 서울 오션뷰 카페! 지금 확인해 보자. 글 리아
얼트

@s0l_ppeu
강원도 오션뷰 카페 아닌가요..?
카페 얼트는 구읍뱃터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와 더 가까이 마주한다. 탁 트인 내부는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듯하다. 마치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기분!

@cafe_ult

@rose__ri_
넓은 내부는 흰색과 파란색이 조화롭게 섞였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이런 뷰가 가능하다니..! 바다 생각이 간절하지만 멀리 갈 엄두가 나지 않을 때 방문하면 좋겠다.

@bangbang_minsu_61

@j.i.n.119
푸른 필터를 씌운듯한 공간에서 커피, 디저트와 함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카페 중앙에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아크릴 조형물과 함께 놓인 모래 덕분에 진짜 바다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hyeimee

@hyeimee
카페 얼트 방문 팁! 하루 종일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지만 추천하는 시간대는 노을 지기 직전인 5시 즈음! 바다색이 가장 선명하고 푸른 예쁜 시간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자.

@cafe_ult
⏰ 평일 10:00-20:00 주말 10:00-21:00 ✔️ 주차는 월미도 선착장 건너편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차덕분

@z__soooou
오션뷰와 티타임의 조합👀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은 어떨까. 바다를 보며 마시는 차는 몸과 마음을 더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다.

@0511hi

@luv___.young
오션뷰와 티타임 조합이라니! 생각만 해도 힐링이다. 디저트 러버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다과 메뉴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이 아닐까.

@rata_801
앙버터 모니카, 호두 곶감 말이, 가래떡 구이 등 평소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차덕분에서만큼은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다과 한상차림'. 차덕분에서 판매하는 다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blue660c
차덕분은 티와 다과를 코스로 즐기는 티 오마카세 ‘무언'도 함께 운영 중이다. 차분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딱! (에디터 본인 얘기🙋🏻♀️) 무언은 예약이 필수라는 점 참고하자.

@da_n__i_

@yooyi.2
⏰ 평일 09:30-20:00 주말 09:30-21:00
허니비치

@chunparkk
휴양지로 여행 온 기분😍
대부도로 드라이브를 떠난다면 꼭 들려야 할 허니비치.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주목하자! 고양이 카페라고 불릴 만큼 귀여운 친구들이 함께한다.

@hye._.ji_97

@hye._.ji_97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허니비치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보인다. 화이트톤과 원목 인테리어, 식물이 아늑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인다.

@be.colorful

@_08x21_

@be.colorful
액자 같은 창문 앞자리가 가장 인기가 좋다. 가만히 바다 멍을 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테다. 이 자리 외에도 지하부터 루프탑까지 좌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비밀의 문을 통해 바로 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기👀

@sj_says_sojonie
어떤 좌석이든 인생샷을 만들어주는 허니비치! 즉흥 여행, 드라이브로 이만한 곳이 없다. 이번 주말은 나에게 잠시 머리 식힐 시간을 선물해 보자.

@j1_feed
⏰ 매일 10:30 - 21:00
바다 앞 테라스

@ju_hyang_
루프탑에서 보는 바다💙
서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바다 앞 테라스. 이름부터 그림 같은 오션뷰가 펼쳐질 것 같은 포스를 풍긴다. 답답했던 마음을 탁 트이게 해주는 이곳으로 떠나보자.

@terrace.in.seaside
푸른 바다를 멍하니 감상하느라 다 식은 커피를 마시게 될지도 모른다.

@ju_hyang_
실내 곳곳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이곳에 방문한다면 루프탑 자리를 추천한다. 환상적인 뷰가 속을 뻥 뚫리게 해준다. 오렌지 나무 앞에서 인증샷도 필수!

@ju_hyang_

@mint_dress
과일 러버라면 같은 건물에 위치한 바다 앞 농장도 함께 알아두자. 과일 빙수, 과일 요거트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바다 앞 테라스와 마찬가지로 오션뷰는 물론 포토존까지 챙겼다는 사실!

@seozixy

@_olzlu
⏰ 매일 09:0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