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저장 꾹📍경주 감성숙소

숙소를 보고 여행지를 경주로 정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숙소가 가득한 경주. 여행 코스를 짜기 전에 숙소부터 예약해 볼까? 감성이 흘러넘치는 숙소들 때문에 바로 예약 버튼을 눌러버릴지도 모르니 준비 단단히 하자. 글 리아

@nuri2222

쉼과 여유의 공간 래태리펜션은 오션뷰 풀빌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졌다. 오픈한지 1년도 안됐지만 경주를 대표하는 풀빌라 펜션이라고 하기 충분하다.

@nuri2222

@nuri2222

경주 래태리에 위치한 이곳은 신경주역에서 차로 2~30분 떨어진 조용한 마을에 위치했다. 핫플이 모인 황리단길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위치는 중요하지 않을 만큼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곳! 독채 구조로 룸은 앞집, 옆집, 뒷집 총 세 타입으로 나뉜다. 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까지 구비되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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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da.ne

세 타입 룸 모두 프라이빗하게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이 흐르는 객실에 감각적인 야외 수영장까지! 하루 종일 숙소에만 머물고 싶을지도 모른다.

@nuri2222

감성에 빠질 수 없는 노천탕도 필수 코스. 돌담으로 둘러싸인 노천탕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지만 몸을 담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잊지 말자. 노천탕은 예약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면 좋겠다.

@nuri2222

💸 평일 2인 450,000원~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래태리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벌레와 곤충이 많은 편이다. 예민한 이들은 꼭 참고하자.

@vv_bo_m

경주 뚜벅이 여행자라면 주목해야 할 첨성관! 첨성대, 대릉원, 황리단길까지 도보로 걸을 수 있어 경주 여행에 최적화된 곳이다. 한옥의 정취를 담은 첨성관은 ‘작은 쉼’을 주제로, 머무는 동안 공간의 온기를 통해 내면적으로 치유의 시간을 갖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hajjol

첨성관은 한옥의 가치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외관만 한옥으로 지은 게 아니라 지면을 다지기 위한 터파기부터 기와 잇기까지 새롭게 완성해 휴식시간을 제공한다. 신축 숙소에 감성, 가성비까지 놓치지 않은 이곳은 입구부터 아늑함이 느껴진다. 메인 포토존 중정과 후원에서 인증샷도 필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느껴지는 한옥의 정취는 복잡했던 머릿속이 잠시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_tae.hee

@mid__summer_

객실 이름에도 첨성관의 신념을 녹여냈다. 잡념은 두고 오직 나를 마주하는 ‘비움’, 고즈넉한 정취를 마음에 담는 ‘고요’ 등 자신에게 필요한 휴식 테마에 맞는 객실을 예약해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져보자.

@hajjol

객실 한편 다도 공간에서 나에게 여유로운 차 한 잔을 선물하는 시간도 잊지 말길!

@geflower1

💸 평일 기준 120,000~ ⏰ 체크인 15:00~19:00 체크아웃 11:00

@cherishriah

경주의 스페인으로 떠나볼까? 경주의 작은 스페인이라고 불리는 론다애뜰은 <구해줘 숙소> 경주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어느 작은 마을에 온듯한 이곳은 숙소 외관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cherishriah

@cherishriah

스페인 남부의 소도시 ‘론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간이다. 유럽 가정집에 온듯한 내부는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졌다. 거실, 침실, 주방 모두 아늑하면서도 앤티크 한 론다애뜰은 머무는 그 자체로 힐링이다.

@zini._.day_

@dan_16_

@_dec.21

똥 손도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을 갖춘 곳이지만 아쉽게도 취사가 불가능하다.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정성이 가득 담긴 조식과 저녁은 무려 스페인 요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스페인 여행 중 프라이빗 한 레스토랑에 온 기분까지!

@_dec.21

@_dec.21

객실은 ‘론다’, ‘애뜰’ 두 채로 운영하는 펜션이라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 부케, 면사포 등 셀프 촬영에 사용할 소품도 준비되었으니 아름다운 정원에서 우리만의 추억을 남겨보자. 💸  평일 2인 기준 200,000~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hyeonini_

완전히 프라이빗 한 공간을 원한다면 구릉연가로! 구릉연가는 작년 8월에 오픈한 신축 독채 펜션이다. 남향형 숙소로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를 머금는 곳.

@tigerbaby_

@hyeonini_

숙소는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써서 감각적인 내부를 완성시켰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구릉연가만의 감성을 담아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yexx.ii_

특히 침대에서 원형 창으로 내려다보이는 한옥 뷰는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는듯한 기분이 든다. 창을 배경으로 침대에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수도!

@yexx.ii_

객실 내 자쿠지에서 몸을 녹이며 보내는 고요한 시간도 꼭 챙겨야 한다. 뜨끈하게 몸을 지지고 놀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테니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잘 잡아보자!

@yexx.ii_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평일 2인기준 380,000원~ ✔️ 예약은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ymini_ss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하고 싶은 이들에게 딱인 곳이다. 유온은 네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공간이 투숙객 전용이다.

@trxzp_jn

객실 ‘스테이’, ‘카페 유온’, ‘유온 식당’, ‘온 스파’ 네 공간에서 유온 만의 감성을 느껴보자. 식사, 디저트, 자연 뷰를 바라보며 쉬는 객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름처럼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온전히 머무르기 좋은 곳이다.

@ymini_ss

머무르는 동안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유온은 경주 여행의 행복을 두 배로 안겨줄테다. 숙소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데 감성은 놓지 못하는 이들은 유온으로 떠나자!

@yoon._.mi__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평일 2인기준 389,000~ ✔️스파는 선착순으로 시간을 골라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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