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SRT가 뽑은 올해 최고 여행지 선정

세시간전 | 2021-12-30 08:00읽힘 917
미륵사지

출처=셔터스톡 ⓒphoto_jeongh

전북 익산시가 SRT 탑승객과 전문가들이 뽑은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2021 SRT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연간 3600만 명이 이용하는 SRT 탑승객들 중 9,231명의 독자 설문이 반영돼 일반인 인지도를 포함한 설문으로 관광도시 익산의 위상을 증명한 것으로 더욱 뜻깊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국립 익산 박물관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륵사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가치 있는 문화재이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SR T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성지로 표현할 만큼 어느 곳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익산은 이색 감옥체험 교도소 세트장, 수려한 야관 경관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동공원 등 이색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h@moment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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