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미라클 윈터 나이트 개막

세시간전 | 2021-12-05 08:00읽힘 390
대구 이월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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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제9회 별빛축제 '미라클 윈터 나이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빛 조명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별빛축제는 특별히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시민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행사 기간 하트 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이월드 전체를 환하게 비추고, 판타지광장에는 이월드의 캐릭터 비비의 조형물이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로 단장해 자리 잡는다.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별빛 길 '라이팅 벌룬 로드'와 10만 송이 파란 장미가 빛을 밝히는 '미라클 로즈가든' 등도 선보인다. 메가문, 천국의 계단, 별빛 우산 로드 등 야간 포토존도 다이내믹 광장을 비롯한 이월드 곳곳에 조성된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