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2월부터 인천-괌 노선 재개

세시간전 | 2021-10-23 08:00읽힘 263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motive56

항공사들이 괌, 사이판 등 해외 휴양지 노선에 대한 운항 재개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도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에 재취항한다. 에어서울은 국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2020년 3월 부로 운항 중이던 국제선 19개 노선을 모두 중단했다. 에어서울의 국제선 운항 재개는 660여 일 만이다. 에어서울의 인천~괌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괌 외에도 사이판 등 신혼여행 수요가 있는 휴양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arine@moment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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