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거리두기 3단계 완화

세시간전 | 2021-09-24 14:00읽힘 232
제주시 발표 현장

출처=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밝혔다. 기존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이 2명 가능했지만, 3단계에서는 4명까지 허용된다.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밤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는 등의 제한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가급적 예방접종 완료자나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자에 한해 제주를 방문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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