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개 시·군 한 달살이 참가자 모집

출처=경남도청 홈페이지

경상남도에서 ‘경남형 한 달 살이 경남별곡' 참가자를 모집힌다. 경남 한달살이 프로젝트는 장기체류 여행 속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경남도에서 5개 시·군에서 진행했던 한 달 살이 시범사업을 마치고 15개 시·군으로 확대한 셈이다. 15개 시·군은 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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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대상자는 3일~30일 가량 해당 지역에 머물면서 직접 기획한 개별 자유여행,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 등을 체험하고 SNS 등을 통해 지역관광 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만 19세 이상)로 시군별 40개 팀, 총 600개 팀을 모집한다. 각 시군은 3월부터 연 2~3회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청 홈페이지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재 지원 가능한 시·군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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