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검사 폐지’ 태국, 관광객 증가

세시간전 | 2022-05-13 08:00읽힘 197
태국 왓아룬

출처=셔터스톡

태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입국 요건을 완화한 가운데 올해 최대 1천500만 명의 해외여행객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 태국은 이달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폐지했다. 지난달 1일부터는 출발 72시간 전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도 없앴다. 이 같은 조치로 인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외국인 입국자가 74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관광 산업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세시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h@momentstudio.kr

관련 검색어

아래 검색어를 눌러 더 많은 콘텐츠를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