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다녀 온 프랑스 파리 여행지는?

해외여행이 슬슬 풀리면서 연예인들의 여행 사진도 쉽게 볼 수 있게 됐어. 특히 최근 배우이자 가수 김세정이 프랑스 여행 사진을 올리며 유럽여행 근질근질하게 만들어 줬다는데 사진 한 번 같이 구경해 보자! 글 아띠

@clean_0828 김세정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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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단발 머리로 돌아온 배우이자 가수 김세정. 에펠탑 앞에서 낮 밤 모두 인증샷을 남겼어. 어 잠깐! 팔에 들고 있는 대본이 뭔지 궁금하지 않아? 바로 SBS에서 7월부터 방영하게 될 드라마<오늘의 웹툰> 대본이야. 최근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세정은 연이어 <오늘의 웹툰>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해. 다음 드라마에 들어가기 전 리프레시로 떠난 여행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기뻐 보이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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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세정! 파리의 유명한 명소는 대부분 방문했는데 그중 처음으로 올린 사진들은 베르사유 궁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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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세정은 독특한 패턴이 눈에 띄는 치마를 입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개량한복 콘셉트로 입은 치마라고! 다만 엄마 옷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참 아름다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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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화가들의 작품을 모아 놓은 오르세 미술관이야. 힙한 패션으로 미술관에 방문한 김세정은 오디오 가이드도 들으며 꼼꼼히 살펴 본 모양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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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파리 개선문, 사랑해 벽 앞에서 사진을 남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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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벽에는 611개의 남색 타일에 250개의 언어로 ‘사랑해'가 적혀 있거든. 앞에서 사진을 남긴 김세정은 ‘세상 사랑해'라고 언급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어.

파리 여행만 하고 마무리되면 너무 아쉽지! 연이어 김세정은 파리 근교 여행지 옹플뢰르, 에트르타 그리고 몽생미셸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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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분위기와 중세 모습이 그대로 남은 몽생미셸. 낮과 밤 모두 너무 아름답지! 천사의 발아래 놓인 천공의 성 앞에서 인증샷은 빼놓을 수 없겠지. 이외에도 수많은 인상파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도시 에트르타, 노르망디의 진주 옹플뢰르까지 꼼꼼히 둘러 본 배우 김세정의 프랑스 여행사진을 구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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